이세 구마노 와카야마 에리어 투어리스트 패스1 [2023] 와카야마 여행 1일차 간사이공항 > 유아사 간장공장 > 유아사 전통 건축물 보존지구> 엔게츠도 > 시라라하마 > 호텔형 료칸 카이슈 6시 칼퇴를 찍고 인천공항 근처의 숙소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회사에서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지.밤 11시가 넘은 시간에서야 겨우 침대에 누워 뼈대만 있는 여행 계획을 손보기 시작했다. 새벽 두 시까지 계획을 손 보고… 네 시에 일어나려던 계획부터 틀어졌다.눈을 떠 보니 다섯 시여서 공항철도를 탔다간 비행기를 놓칠 판이라 택시를 불렀다.웹 체크인 미리 안 해놓았으면 진짜로 비행기 못 탔을 뻔… 아침 비행이었던 탓에 두 시간 가량 비행 내내 잤다.그런데… 전날 먹은 마라탕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내 속이 별로였는지, 배가 아팠다.기차 한 편을 놓치면 다음 일..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