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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3

[2023] 교토 여행 2일차, 3일차 ㅇ료칸 세료 > 청수사 (산넨자카) > 우지 > 뵤도인 > 텐노지역 부근> 교토 돈키호테 > 교토역 > 간사이 공항  여행 2일차, 일요일깔끔하고 정갈했던 료칸의 아침쪼끔 이른 시간이라 안 들어갈뻔도 했는데, 맛있어서 그런가 다 먹었다 (오이 빼고)  오하라를 떠나 교토 시내로…2일차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부근의 청수사에 올랐다.단풍철+주말이니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을 안 한 건 아니었지만…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심하잖아?개별 여행객, 단체 여행객 할 것 없이 뒤엉켜서 앞으로 앞으로 이동하는 형편이었다…   오하라의 단풍도 무척 예뻤지만,청수사의 단풍은… 절정을 맞이한 단풍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느낌이었다.오하라도 절정기 때는 더 화려하게 예뻤으려나… 싶음  청수사에 올 적이면, 늘 이 각도에서.. 2024. 7. 28.
[2023] 교토 여행 1일차 간사이공항 > 잇푸쿠차야 > 산젠인 > 호센인 > 료칸 세료  약 4개월만에 여권을 꺼내들었다.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새벽 비행기로 떠나게 되었는데,인천공항 근처에서 자는 대신, 집 근처에서 출발하는 심야 리무진을 타보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부터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인천공항 근처에서 자리라.   2시간만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제 1 터미널에 있는 ㅎㄴ투어 지점에서 간사이 쓰루패스 2일권을 교환하고,간사이 공항역에서 라피트 편도권을 끊고,오사카를 경유해 교토로 향했다. 비행기 안에서 잠을 청했다지만,생각보다 더 좁은 피치항공의 좌석 상태로 인해 제대로 잠들지 못한 탓에,자다 깨다 하다보니 데마치야나기 역에 도착해 있었다.   데마치야나기 역에서도 버스를 타고도 또 30분공항에서.. 2024. 7. 28.
[교통패스] 하루카 편도 티켓 (구 이코카 하루카 ICOCA & HARUKA) 이미지 및 정보 출처 1. https://www.westjr.co.jp/global/kr/ticket/pass/one_way/haruka/ 2. https://osaka-info.kr/tour-ticket/?bmode=view&idx=77211 2023.10.01 정보 업데이트 2023년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대단히 좋은 패스였던 이코카 하루카 (ICOCA & HARUKA) 티켓이 발매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등장한 하루카 편도 티켓은 나쁘지는 않지만, 이코카 하루카 때보다는 할인율이 떨어졌어요… 왕복 티켓이 사라졌다보니, 방향에 맞추어 편도 티켓을 2번 구매해야 하는 것도 불편한 점입니다. (그래도 아예 왕복 티켓만 남겨놓은 JR동일본에 비교하면 착하긴 한데…) 아무튼 2023.10.01부터는 하루카..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