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야시장1 [2024] 대만 타이페이 여행 2일차 지우펀 > 루이팡역 > 스펀폭포 > 스펀역 풍등 > 베이터우 > 스린 야시장 잠자리가 불편한 건 아니었는데, 눈이 일찍 떠졌다.일찍 일어난 김에 부지런히 움직이던 중 발견한 무인 스티커 사진 가게 ㅋㅋㅋ>한국 전날에 이어 다시 방문한 루이팡역.둘째날은 이 역에서 징퉁역까지 이어지는 핑시선 열차를 즐기며,스펀에서 풍등을 날려보기로 했다. 스펀역에 도착하니 비가 올듯말듯 했다.비가 오면 풍등을 날리기 어려울테니, 풍등을 먼저 날릴까, 폭포를 먼저 다녀올까 고민했는데,해가 뜨면 무더워져서 폭포까지 다녀오는 게 힘들 것 같아, 일단 폭포로 이동했다. 스펀역에서 스펀 폭포까지는 약 1.7km 떨어져 있었다.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갈때 올때 다른 길을 걷고 싶어서 스펀 탐방로를 따라 올라갔다... 202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