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조지키1 [2023] 와카야마 여행 2일차 호텔형 료칸 카이슈 > 센조지키 > 산단베키 > 시라하마역 > 호텔 우라시마 전날 11시가 되기도 전에 기절한 덕분(?)에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일어나자마자 세수만 대강 하고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혼욕 노천탕으로 향했다.이른 아침이라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어 거의 전세 낸 느낌이었다.덕분에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 혼욕 노천탕에 가는 길에 전세 노천탕도 3개 볼 수 있었다.이 여행 동안 1개는 보수 공사 중이었고, 골든 위크라 나한테 차례가 돌아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부지런히 움직이니 안쪽을 구경할 수 있었다.(온천욕은 충분히 했고, 뷰 자체는 혼욕 노천탕이 훨씬 좋아 입욕은 패쓰) 아침을 잘 안 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데… 아무래도 맛있으면 언제든 잘 먹는 사람인걸로. 아침을 거하게..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