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5 [2023] 가을 여행 기록 23.10.07 - 23.10.10 10.07 순천역 - 순천만 민속 한옥 펜션 - 순천만습지 - 순천만 국가정원 (야경)10.08 순천만 국가정원10.09 보성역 - 보성 대한다원 - 보성 녹차리조트10.10 율포해수녹차센터 - 율포 해수욕장 2024. 7. 24. [2023] 여름 여행 기록 23.07.29 - 23.07.31 07.29 강릉역-안목카페거리-안목해변-강문해변-초당짬뽕순두부-초당110-경포의휴일07.30&31 경포호가시연습지-경포호-더워죽을뻔했던씨티버스안-당신의안목주문진점-찐수산(배달) ㅁ 2024. 7. 23. [2023] 봄 여행 기록 23.04.30 - 23.05.01 04.30 송정역시장 - 월출산 산장식당 (더덕구이) - 완도타워 - 정도리 구계등 - 루미아 호텔 앤리조트05.01 명사십리해변 - 약산해안치유의숲 (휴무일) - 송원 떡갈비 - 광주 송정역 2024. 7. 21. [2023] 겨울 여행 기록 울애기랑 함께하는 연말여행-강릉 금요일+연말+수서고속선 정전 크리로 난리법석이었던 서울역... 통상 20-15분 전이면 승강장 번호가 나오는데, 13분전쯤? 결정된 듯. (2년전에 타던 곳에서 여전히 출발하길래 크게 당황하진 않음...) 반년만에 타는 ktx이음은... 조용한 거랑, 저번에도 인상 깊었던 휠체어 이용 가능 화장실이 굳b 자리는... 옆자리가 취소됐길래 좋아했는데, 잘못 앉은 사람이 그냥 그 자리에 앉아가겠다고 해서... 넓게 못 왔다 ㅠㅠ 그렇다고 2시간도 못 갈 정도로 비좁은 건 아니었으니까... 는 차치하고, 3만원 안 되는 가격에 2시간 동안 고속열차 탈 수 있는 우리나라 교통비는 새삼스럽지만 정말 놀라움... 당장 국철이 없는 옆나라만 봐도... (도쿄-오사카 구간이 2시간쯤 되는.. 2024. 7. 21. [2022] 여름 여행 기록 1 당초 내일로 여행이었다가… 운임을 못 맞추게 생겨 내일 떠나는 여행이 된 이야기 . . . 아직 "내일로 여행"이었을 적에는 영월, 정선, 제천&단양, 안동, 문경, 포항 순으로 돌아볼 계획이었다. 한데 "내일 떠나는 여행"이 되면서 일주일이라는 시간 제한이 사라지니, 널널하게 계획을 짤 수 있었다. 우선 일주일이라는 날짜에 맞추기 위해 하루 만에 둘러볼 생각이었던 제천과 단양을 이틀로 나누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선택은 세 가지 이유로 잘 한 선택이었다. 1. 청풍호반 케이블카, 단양 구경시장 등 돌아볼 수 있는 곳이 늘었다. 2. 제천 강추 게스트하우스인 칙칙폭폭 999를 알게 되었다. 3. 영월에서 비교적 덜 더운 시간에 택시투어를 할 수 있었다. 물론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수수료가 심심치 ..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