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여행1 [2024] 도카이 여행 3일차, 4일차 토요코인 호텔 > 코메다 커피 > 이세 신궁 > 이세우동 오쿠노야 > 메오토 이와 > 도바 온천 > 주부 국제 공항 여행 셋째날,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왔다.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는 이세로 떠나기 전,나고야의 명물 중 하나인 코메다 커피를 맛보기로 했다. 사람 진짜 많더라… 나고야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이세는 이세신궁으로 일본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곳이다.신토의 총본산이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낯설지만…내가 믿는 종교와 상관없이, 어떤 종교든지간에 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곳을 방문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이세 신궁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다. 주말인데다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안 된 탓인지, 이세 신궁은 대단히 붐볐다.외궁을 둘러볼 때도 그렇다고 느꼈지만, 내궁은 더 했다... 2024. 7. 28. 이전 1 다음